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5월을 맞아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하이에나>에 등장한 차량을 테마로 하는 시승 행사를 전국 8개 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 드라마 속에서 스타일리시하고 우아한 외관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다양한 라인업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고객들이 직접 타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및 관련 기술 브랜드 EQ의 첫 순수 전기차 ‘The new EQC’, 개성 넘치는 해치백 ‘The new A-Class’ 및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The new S-Class’ 등 주인공들이 타던 차량을 직접 시승하며, 드라마 속 감성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의 성능과 기술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차량을 테마로 하여 전시장별로 다양한 테스트 드라이브 코스를 마련해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고성능 주행 기능을 통한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시승 행사는 14일 용인 수지 전시장, 15일 강남대로·분당 정자·안양 평촌·청주·천안·구리 전시장, 22일 송파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각 전시장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과 풍성한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쇼룸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흥미로운 테마로 차별화된 시승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시승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전국 10개 전시장과 1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