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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 된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모집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단장한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2020년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상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AMG 차량만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세계 최초 AMG 브랜드 적용 트랙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경험하고, 안전 운전 및 레이싱과 관련한 다양한 주행 기술을 쉽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도록 독일 메르세데스-AMG 본사에서 개발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0년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기존 교육 회차를 늘리고,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더욱 다채로워진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이 AMG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AMG 스타터’는 2시간 동안 트랙 주행, 슬라럼을 배울 수 있는 입문 단계의 레이서를 위한 교육으로 매력적인 구성으로 제공된다. 또한, 새로운 ‘AMG GT 익스피리언스’는 AMG 퍼포먼스 수료자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AMG GT 차량의 최고 성능을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AMG의 매력을 집약한 고성능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와 GT 63으로 4시간 동안 차량 제어(언더 스티어/오버 스티어), 트랙 주행, 택시 드라이빙 경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AMG 익스피리언스 ▲AMG 퍼포먼스 ▲AMG 어드밴스드 등 총 5단계의 특별하게 구성된 교육이 제공되며, 각 교육 별 참가대상 및 참가비는 아래와 같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마크 레인은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처음 런칭 했을 때 했던 약속처럼 해를 거듭할수록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과 관심사를 통합해 초보 레이서부터 프로 드라이버까지 모두 고성능 AMG 브랜드를 만족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국내 고성능 차 문화를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총 26회의 교육을 마련했으며, 만 18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 상반기 교육 신청이 진행중이며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사이트 내 ‘ADA 티켓’ 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참가비의 10%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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