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신임 세일즈 총괄에 오동현 상무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최상의 고객 만족을 바탕으로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트럭’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노력에 있어 오동현 상무가 승용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상용 분야에서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동현 상무는 17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분야에서 교육, 기획, 영업, 서비스 등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세일즈 총괄 선임 전, 오동현 상무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에서 영업 지원 및 네트워크 관리를 거쳐 청담 전시장 지점장으로 근무하며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최초 디지털 쇼룸의 운영 및 영업을 총괄했다.
오동현 상무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중앙 모터스에서 기획 총괄을 담당했다.
오동현 상무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기술 및 영업 교육 트레이너로 근무하며 서비스 및 영업 직원의 역량 강화와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