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난 6일 경기 안성시 행복나눔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산타 데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8월 안성시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부품물류센터를 2배 규모로 확장해 안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및 메르세데스-벤츠 부품물류센터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직접 안성시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및 메르세데스-벤츠 부품물류센터 임직원 15여 명은 24명의 아동 및 청소년과 함께 미니 크리스마스트리와 카드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밖에도 학생들에게 피자와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도 전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은정 위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상무)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부품물류센터 임직원들과 함께 부품물류센터가 위치한 안성시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해 뜻 깊었고, 산타 데이로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