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코리아(대표 제임스 박)는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에 적용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출시하여 연말 자동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더 뉴 그랜저는 부분 변경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내외관의 변화를 통해 기존의 성공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고급 세단의 이미지에 젊은 감성을 입혀 3040세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라운지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와 최상의 안락한 실내공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더 뉴 그랜저의 또 하나의 강점은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다.
최고급 캘리그래피 트림에 기본 장착되어 있고 익스클루시브 트림에서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총 12개의 스피커로 동급 최고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그 중 2개의 전면 스피커는 미드레인지와 트위터 역할을 동시에 하는 코액셜 스피커로 중음과 고음을 동시에 표현하여 더욱 더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저음역대부터 자연스러운 보컬과 디테일이 깔끔한 중고음역대까지 최상의 발란스를 유지하는 JBL 시그니처 사운드를 통해 마치 고급 라운지에서 음악을 듣는 듯 편안하게 음악을 청취 할 수 있다. 특히, 음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소리를 분석한 후 재구성하여 완벽하게 안정된 서라운드 음향으로 제공하는 하만의 독자적인 특허기술인 퀀텀로직 서라운드 기능을 이용하면 보다 풍부하고 입체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제임스 박 대표는 “현대자동차와 하만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급 세단의 대명사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에 JBL프리미엄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JBL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