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백정현 대표)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대규모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를 2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는 전체면적 373.8㎡(113평) 규모로 쇼핑몰 2층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고객이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브리티시 헤리티지와 럭셔리 감성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 쇼핑 문화를 도입하는 한편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차량 상담과 시승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는 쇼룸, 라이프 스타일 존, 고객 라운지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어 차량 전시부터 고객 상담까지 편리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차 I-PACE와 럭셔리 플레그십 세단 XJ, 랜드로버 럭셔리 콤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콤팩트 SUV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의 차량이 전시된다.
라이프스타일 존에는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고유의 감성이 담긴 재규어 랜드로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재규어 랜드로버가 추구하는 브리티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고 직접 구매도 할 수 있다. 또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월 및 재규어 랜드로버 고유한 자체 색상을 확인할 수 있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차량 선택의 편의를 높였다.
이 밖에도, 재규어의 SUV 패밀리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 출시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비롯한 다양한 재규어 랜드로버 모델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올 7월 국내에 출시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모던한 디자인, 안전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랜드로버에서 최초로 48볼트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디젤 엔진에 적용되어 경제성과 성능에 대한 최적의 조합을 완성했다. 또한, 2019 월드카 어워드에서 세계 최초로 3관왕을 차지한 재규어 전기차 I-PACE 전시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I-PACE의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날렵한 쿠페형 차체 디자인과 최첨단 전기차 테크놀로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I-PACE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초크 71.0kg.m, 4.8초의 제로백을 자랑하며 스포츠카의 감성을 자극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 오픈을 기념해 계약 고객 100명에게 70만원 상당의 영국 웨지우드 티웨어 세트를 제공하고, 9월 출고 고객에게는 하남 스타필드 아쿠아리움 스파 이용권도 증정한다.
더불어 재규어 랜드로버 컬렉션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이번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 오픈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에게 기존 전시장과는 색다른 형태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브랜드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많은 고객들이 재규어 랜드로버 고유의 브리티시 헤리티지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