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 전 모델을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운용 및 구매할 수 있는 ‘쿨 서머 프로모션’을 이달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구입 후 3년 뒤 60%의 높은 잔가를 보장하고 월 납입금 10만원대로도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모션리스(유예금융리스) 프로그램, 무이자 장기할부, 일반할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금리는 모델별, 트림별로 상이하며 PSA 파이낸스 이용 시 적용된다.
모션리스 프로그램의 경우, 전 모델 동일하게 잔가 60% 보장 및 선수금 30% 납부, 36개월 분납의 조건이며, 계약 만료 후에는 재리스 또는 일시납부를 통한 차량 소유를 선택할 수 있다.
시트로엥 C4 칵투스 샤인 트림을 모션리스 프로그램으로 구입할 경우 0.6%의 저금리로 월 10만1260원을 분납하면 된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전 트림 1.0%의 금리를 적용하며 필 트림 월 13만1210원을, 샤인 트림 월 14만4520원을 납부하면 된다.
C5 에어크로스 SUV는 전 트림 3.4% 금리로 1.5 필 트림은 월 18만2630원을, 1.5샤인 트림은 월 19만4510원, 2.0 샤인 트림은 월 21만938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뉴 C3 에어크로스 SUV의 경우 필 트림은 3.7%, 샤인 트림은 4.6%의 금리를 적용하며 월 납부금은 각각 14만370원, 16만6690원이다.
이외에도 시트로엥은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하고 60개월 분납할 경우, 모델과 트림에 따라 무이자부터 최고 2.6%의 저금리로 구매 가능한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비롯, 무이자부터 최고 1.0% 초저금리의 36개월 일반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 동안 전시장 방문 후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정품 에코백을 증정하며, 출고 고객에게는 휴대용 15ℓ 쿨러백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