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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딜러 선인자동차, KPGA 황인춘 골퍼 후원키로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KPGA 황인춘(46) 선수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링컨 공식딜러사 선인자동차는 지난 1일 남서울CC 에서 황인춘 선수와 후원식을 갖고 링컨 노틸러스(Nautilus)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후원식에는 링컨코리아 정재희 대표 및 선인자동차 장인우 대표가 참석해 황인춘 골퍼와의 후원 계약을 축하했다.

황인춘 선수는 뛰어난 실력과 노력을 바탕으로 최근 코오롱 오픈 2위 기록,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해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선인자동차는 황인춘 선수가 베테랑의 관록을 보여주며 젊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끊임없이 진보하는 황인춘 선수가 링컨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생각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선인자동차와 후원 계약을 체결한 황인춘 선수는 이달부터 링컨 노틸러스를 이용하게 됐다. 아울러 링컨과 선인자동차 로고가 각각 새겨진 상의와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선인자동차 관계자는 “탄탄한 실력으로 최근 빛나는 활약을 보이고 있는 황인춘 선수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황인춘 선수가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황인춘 선수의 후원차량 링컨코리아의 노틸러스는 링컨 스타 엠블럼 패턴을 형상화한 링컨 시그니처 그릴을 적용한 새로운 디자인, 그리고 첨단 안전 기술 ‘링컨 코-파일럿 360(Co-Pilot 360TM)의 탑재로 안목 높은 럭셔리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황인춘 선수는 2003년에 코리안 투어에 데뷔했으며, 코리안 투어 5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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