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9월 30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 가입 및 차량등록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고차량 지원 프로그램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설문 참여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강화된 사고차량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마이 폭스바겐 앱에 접속한 후 로그인 화면에 나타나는 설문조사를 마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설문에 참여한 선착순 2만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폭스바겐 사고차량 지원 프로그램은 갑작스러운 사고 시 차량 견인에서부터 귀가 및 수리를 지원하는 사고 차량 케어 시스템이다. 전문 테크니션이 표준화된 매뉴얼을 토대로 수리를 진행하며, 순정 부품과 차량 모델 별 전용 장비 및 특수공구 사용, 판금도장 공정의 준수를 통한 완성도 있는 사고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고객이 미연의 사고로 인해 차량의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가장 가까운 사고수리 서비스 센터까지 무상으로 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사고 현장에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1회 최대 5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50만원 이상 자차 보험수리 고객에게는 사고수리 시 수리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VAT 포함) 금액의 서비스 바우처를 증정한다.
아울러 사고 차량의 수리 견적 금액이 잔존가를 초과하는 차량에 대해 고객이 수리를 원할 경우 최대 30%까지 부품 할인을 지원해 주는 전손 차량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폭스바겐 사고차량 지원 프로그램 및 이번 설문조사 경품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