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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밴, `스프린터 위크`에 전시…현장시승 가능

다임러트럭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5~11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에서 벤츠 스프린터를 경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위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스프린터 위크에는 다임러트럭코리아가 공급한 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국내 밴 바디빌더사인 더 밴, 에스모터스, 와이즈오토홀딩스가 자사의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컨버전한 최상급 리무진 모델이 전시된다.

스프린터 리무진 모델들은 소노펠리체 체크인 센터, 소노펠리체 CC 스타트 광장, 소노빌리지 총 3곳에 전시되며 현장에서 스프린터 리무진 모델 시승도 가능하다. 3곳에 마련된 전시 부스를 돌아보며 바디빌더사 3개가 컨버전한 모델들을 비교, 체험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벤츠 밴 사업부는 행사 기간 동안 더 많은 방문객들이 스프린터를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소노빌리지와 더 파크호텔(오션월드)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스프린터 셔틀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소노펠리체와 소노빌리지 숙박 고객들 중 선착순으로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프린터 리무진으로 홍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끽하며 이색적인 카페를 찾아가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돌아오는 스프린터 쇼퍼드리븐 이벤트도 제공한다. 스프린터 쇼퍼드리븐 체험은 한 팀당 최대 8명,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전시 부스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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