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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코리아, 9월까지 `컨티넨탈·MKZ 금융 프로모션` 진행

링컨코리아가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링컨 컨티넨탈·MKZ에 대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링컨코리아의 이번 금융 프로모션은 올 3분기 중 링컨 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링컨 플래그십 세단 컨티넨탈과 중형 세단 MKZ를 링컨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선납금 35% 혹은 40% 납부 후 60개월간 무이자로 88만750원을 할부로 납부하면 컨티넨탈의 오너가 될 수 있다. 5년 보증, 5년 PMP(Premium Maintenance Plan), 1년 내 신차 교환 보상(최초 등록 시점 시 1년 이내) 및 스마트 리페어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링컨 MKZ 가솔린·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하는 경우에도 선납금 30% 납부 후 월 10만원대 유예 할부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다. 1년 내 신차 교환 보상 및 스마트 리페어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유예 할부 프로그램에 공통 제공되는 ‘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은 차량 구입 후 1년간 일정 조건에 부합하는 덴트, 스크래치 등의 손상에 대해 최대 3회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가적인 혜택이다.

이달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 및 전국 링컨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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