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전국 370여개 자동차 운전 전문학원에서 경품 이벤트를 열고 예비 운전자들의 운전면허 취득을 응원한다.
쌍용차는 2일 생애 첫 차로 각광받는 ‘베리 뉴 티볼리’ 출시 기념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운전 전문학원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지급되는 이벤트 응모권을 받아 응모할 수 있다.
쌍용차는 오는 8월 말까지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5명), 설빙 팥빙수 교환권(50명),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100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추첨 결과는 9월 9일 발표하며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뒤 오는 9월까지 티볼리 신차를 구매하면 10만원 특별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베리 뉴 티볼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이나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티볼리 마이크로사이트 또는 쌍용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