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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출연` 유록스 광고, 벌써 `500만뷰` 돌파

치어리더 박기량이 복고풍의 댄스를 선보이는 ‘유록스 광고’가 5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롯데정밀화학은 1일 자사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의 광고가 500만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유록수 프리미엄 3.5ℓ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한 광고를 송출한 지 3주 만의 성과다.

유록스 광고는 ‘치어리더 편’과 ‘정비사 편’의 콘셉트로 제작됐다. ‘치어리더 편’에선 박기량과 동료 치어리더들의 생기발랄한 댄스가 돋보인다. ‘정비사 편’은 1990년대에 유행했던 음악 장르인 뉴 잭 스윙(New jack swing)을 바탕으로 강렬한 힙합 비트와 함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한다.

광고 모델로 등장한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맹활약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박기량의 오랜 신뢰도와 밝고 건강한 이미지 등을 고려해 2년 연속 유록스의 모델로 발탁했다. 또한, 이번 광고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떠오르는 치어리더 조윤경과 이윤정도 함께 해 활기를 불어넣었다.

유록스의 새로운 광고는 유튜브와 네이버TV, 카카오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롯데정밀화학이 새롭게 출시한 유록스 프리미엄 3.5ℓ는 메르세데스-벤츠, BMW를 비롯해 팰리세이드, 싼타페, 모하비, 셀토스 등의 디젤 승용차 운전자도 간편하게 주입할 수 있도록 특허 출원한 스파우트 일체형 파우치 용기로 고안됐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많은 분이 유록스 광고를 통해 품질 좋은 요소수를 선택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요소수가 부족하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관련 부품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 휴가철 장거리 운행 전 요소수가 부족하지 않도록 잔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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