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더파크모터스가 링컨의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노틸러스 출시를 기념해 가수 노틸러스와 ‘미니 콘서트 노틸러스와 함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노틸러스는 링컨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컨티넨탈 출시 이후 2년여 만에 내놓은 신모델이다. 링컨 시그니처 디자인과 첨단 안전 기술 ‘코-파일럿 360’을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다.

가수 노틸러스가 함께한 이번 미니콘서트는 지난 8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링컨 마포전시장에서 진행됐다. 가수 노틸러스는 유튜브와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미디어에서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한 신인 뮤지션이다.

한편, 더파크모터스는 오는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노틸러스 시승을 사전 예약 받고, 행사 기간 내 골프공 세트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