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아테온의 광고 모델인 배우 이동욱이 등장하는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4일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TV 광고에 이은 두 번째 영상이다.
이번 영상은 획일적인 삶에서 탈피해 자신만의 매력을 만들어가자는 TV 광고 메시지의 연장선으로 기획됐다. 마음속에 지니고 있던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영상 속에서 아테온 오너로 등장하는 이동욱은 테니스와 드론 날리기, 낚시, 친구와 함께하는 캠핑 등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난 다양한 버킷리스트를 실천한다. 영상 속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아테온의 외관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 트렁크 적재공간 등의 다양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팀장은 “감성과 이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아테온은 꿈꿔왔던 버킷리스트의 시작이 돼줄 것”이라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브랜드 경험은 물론 새로운 영감과 메시지를 제공하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