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6월 스포츠 브랜드의 판매 33만대 돌파를 기념해 자동차세 10년치(28만5000원)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달 스포츠 모델 구매 시 10년간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하고, 무쏘‧액티언‧코란도 스포츠 등 구형모델 보유 고객은 취득세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5.9% 할부기간을 국내 최장 120개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쌍용차는 G4 렉스턴 개별소비세 전액(3.5%)을 지원하며, 동급 최장 5년‧10만km 보증기간 ‘Promise 510’을 제공한다. 선수율 제로에 3.9~5.9%(60~72개월) 할부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000만원 이상 이용 시)의 가족여행 지원금을 지급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코란도 또는 티볼리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3.9~4.9%(36~72개월)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4.9% 저리할부 구매하는 고객은 모델 및 할부기간에 따라 블레이즈 콕핏 패키지(10.25” 디지털 클러스터+9인치 AVN+인피니티 무드램프) 지원금을 50~60만원 지급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가족여행 지원금 200만원 혜택을 받거나 선수율 제로에 1.9~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할 수 있으며, 3.9% 할부를 이용하면 가족여행 지원금 150만원을 지급한다.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더불어,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G4 렉스턴 50만원, 렉스턴 스포츠(칸 포함) 구입 시 30만원, 코란도 및 티볼리 브랜드는 20만원 특별 구매혜택까지 추가로 누릴 수 있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