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icon AutoDiary

`드레스업 지프`, 액세서리로 나만의 개성 표출

2020 Jeep® Gladiator Overland and Gladiator Rubicon

오프로드의 강자 ‘지프’는 개성이 짙은 운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독보적인 4×4 성능뿐만 아니라 오너의 취향과 성향을 반영하는 다양한 액세서리가 그 이유다. 지프는 오너의 취향대로 차를 맞춤화할 수 있는 퍼포먼스 부품 및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나만의 아이덴티티로 무장한 지프는 온‧오프로드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지프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는 전면부 7슬롯 그릴에 스모크 톤의 ‘프론트 에어 디플렉터’를 장착할 수 있다. 강인한 전면 디자인을 강조함과 동시에 날씨 및 주행 환경에 따라 후드 및 전방 유리에 튈 수 있는 흙탕물 등을 보호해 주는 기능적인 역할도 한다. 가격은 26만8800원.

‘사틴 블랙 그릴’은 7슬롯 그릴 전체에 장착해 입체적인 외관을 연출하는 전면 크롬 그릴이다. 차체 색상과는 독립된 듯한 색다른 느낌을 통해 세련된 멋을 선사한다. 가격은 49만9600원.

오프로드를 즐기기 위해선 ‘스플래쉬 가드’가 필요하다. 전륜과 후륜에 부착해 험로에서 이물질이 차체에 튀지 않도록 해준다. 블랙 색상의 강성이 높은 TPO 및 TPR 합성 수지 소재로 제작돼 차량 하부를 보호한다. 가격은 몰디드 스플래쉬 가드가 14만500원(프론트‧리어)이고, 스플래쉬 가드는 각각 프론트 5만3500원, 리어 6만7500원.

올 뉴 랭글러는 일반 자동차와는 달리 탑, 4개의 도어, 리어 윈도우를 손쉽게 탈부착 해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특별한 오픈 에어링을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탑이 개방된 경우에도 빗물, 먼지 및 이물질로부터 실내를 보호할 수 있는 ‘파킹 커버’는 신속하고 간단하게 장착이 가능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품이다. 가격은 49만3600원.

‘바디사이드 그래픽’으로 도어에 그래픽 이미지를 넣을 수도 있다. 도어 패널 하단에 오프로드 성지로 불리는 모압의 험난한 지형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을 부착하거나, 도어 패널 상단을 따라 심플하고 세련된 라인을 입혀 스타일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가격은 64만6100원.

승하차에 도움을 주는 ‘사이드 스텝’에도 변화가 가능하다. 프론트 휠부터 리어 휠 근방까지 모든 면적에 타일을 폭넓게 적용한 랭글러의 사이드 스텝은 탕승 및 하차시 안정적으로 발을 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격은 115만9700원.

펫팸족을 위해 ‘리어 시트 도그 파티션’도 준비했다. 운전자와 애완동물 모두에 즐거운 주행을 제공하기 위해 카고에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카고 공간에 애완동물을 위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한 네트다. 가격은 61만8000원.

아웃도어 활동에 빈번히 발생하는 벌레와의 충돌로 인한 자국, 오염 및 노면의 파편에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씌우는 전면 커버, `프론트‧엔드 커버‘는 차량의 곡면라인까지 완벽하게 피트되며, 후드 개방시 커버를 해체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디자인적인 부분을 강화했다. 하이퀄리티 소프트 합성수지 재질로 제작됐다. 가격은 41만2700원.

‘사이드 윈도우 에어 디플렉터‘는 윈도우 상단에 부착하는 스모크 톤의 외관 액세서리다. 주행 중 통풍을 위해 윈도우를 오픈한 경우에 풍절음을 감소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아크릴 소재. 가격은 45만9100원.

앞좌석 도어프레임 하단에 적용할 수 있는 ‘도어 실 가드’ 액세서리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지프 로고가 입체적으로 각인됐으며, 도어를 오픈할 때마다 더욱 모던하고 스타일리쉬한 인테리어 디테일을 선사한다. 가격은 23만300원.

아웃도어 레저 스포츠에도 유용한 액세서리가 있다. 탈착에 용이한 다목적 크로스 바 키트 ‘루프 랙’을 활용해 서핑보드, 카약 보트 등 하계 스포츠는 물론 스키, 스노우보드 등 동계 스포츠 도구까지 안정적으로 운반할 수 있다. 가격은 그랜드체로키용 64만9000원, 컴패스용 64만8800원, 레니게이드·체로키용이 56만2100원이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