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가 오는 11일과 18일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익선동과 홍대 일대에서 ‘더 뉴 트랙스’의 광고 모델인 래퍼 마미손과 함께 ‘더 뉴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쉐보레는 20~30대 고객들의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더 뉴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여준 트랙스만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젊은 고객들이 주로 찾는 핫한 장소에서 현장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에서는 트랙스의 보스 스피커를 강조하며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에피소드의 주인공인 복면 래퍼 마미손이 익선동과 홍대에서 공연을 통해 트랙스의 주요 타깃인 젊은 고객들을 직접 만나게 된다.
게릴라 콘서트 장소에는 스트리트 감성으로 한껏 무장한 트랙스가 전시된다. 오픈형 공간에 대형 LED 스크린과 네온사인을 설치해 자신만의 트렌디한 삶을 찾는 젊은 감성과 트랙스의 세련되고 과감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시 공간에서는 더 뉴 트랙스의 광고 캐치프레이즈를 담은 피켓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피켓 포토 존’이 마련되며,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블라블라 해시태그 포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용태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더 뉴 트랙스만의 특별한 강점과 인플루언서의 넘치는 개성이 담긴 광고를 매개로,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까지 직접 전달하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게릴라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제품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을 통해 국내 고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쉐보레는 5월 13일부터 쉐보레 전국 전시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쉐보레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하며, 응모 고객 중 총 200명의 고객을 선정해 트랙스 뮤직앤플레이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트랙스 뮤직앤플레이 콘서트는 더 뉴 트랙스의 광고 캠페인 중, 트랙스의 정통 SUV를 강조한 개성파 모델 기무의 에피소드를 촬영한 세차장이라는 이색적인 장소에서 마미손을 비롯한 힙합 뮤지션과 EDM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13일 이후 쉐보레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