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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오토, 벤츠 밴 `20대 한정` 4000만원대 판매

이달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가 4000만원대에 20대 한정 판매된다.

벤츠 밴 공식 파트너사인 와이즈오토가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스테디 셀러인 ‘유로코치 에코’를 2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와이즈오토는 기업 및 사업장들의 프리미엄 셔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달 사업자에 한해 기존 6360만원의 유로코치 에코를 1410만원 할인된 495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모두 부가세 별도, 2017년형 모델 기준).

와이즈오토 유로코치 에코는 벤츠 밴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와이즈오토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국내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11인승 및 13인승 모델로 셔틀용, 의전차량까지 다양한 형태로 컨버전이 가능한 유로코치 에코는 비즈니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3인승의 경우 항시 버스 전용 차선을 활용 할 수 있어 원활한 업무 운영을 돕는다.

벤츠의 6기통 트윈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4.9kg‧m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탁월한 경제성을 갖췄다. 아파트 및 도심 내 주차장 진입도 자유롭게 설계됐으며 셔틀용 밴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또 다른 차량 및 장애물 근접 시 경고 신호를 보내는 전방 충돌 경고 어시스트, 상향등 어시스트, 경사로 밀림방지,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오토라이트 레인센서 등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로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의 안전을 보장해준다.

이병한 와이즈오토 회장은 “유로코치 에코는 업무용부터 셔틀, 의전용까지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벤츠 스프린터로 일반 사업체를 운영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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