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뉴 제너레이션 라브4’의 사전계약을 5월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토요타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브4가 6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을 통해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재탄생했다. 신형 라브4는 토요타의 새로운 플랫폼인 TNGA가 적용됐으며,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색다른 매력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고객층을 만날 예정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고객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고자 사전계약을 시작하게 됐다”며 “더 젊고, 역동적이고, 개성 넘치는 뉴 제너레이션 라브4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 제너레이션 라브4는 가솔린(2륜구동)과 하이브리드(2륜구동, 4륜구동) 모델로 출시된다. 5월 1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5월 21일부터 정식판매가 시작된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