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최근 엑스타 레이싱팀 전속 레이싱모델로 유진, 반지희, 이다령, 문가경 4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전속 레이싱모델들은 오는 27~28일에 펼쳐지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 라운드에 참가해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을 응원한다.
4명의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전속 모델들은 매 라운드 경기장에서 포토타임, 그리드워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으로 반영될 케이블TV 프로그램에도 출연 예정이며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엑스타(ECSTA) TV’를 통해 금호타이어 고객 및 일반 대중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전속모델인 유진은 “금호타이어와 인연을 맺은 지 벌써 5년째로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여 가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전속 모델로 올해도 다시 한 번 활동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모터스포츠 현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금호타이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은 가수 겸 방송인인 김진표 감독을 중심으로 일본 출신의 전 F1 드라이버 이데유지, 정의철 선수와 4명의 전속모델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해 팀‧드라이버 부문 더블 챔피언 달성에 도전할 계획이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