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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아마추어 장타대회 개최…우승 시 `2008` 증정

푸조가 전국 남성 아마추어 골퍼 대상 ‘푸조 2019 코리아 롱기스트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푸조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예선전 시작을 알리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장타 대회를 주최함으로써 국내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골프를 즐기는 많은 고객들에게 푸조의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푸조 2019 롱기스트 챔피언십은 18세 이상 남성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예선은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카카오 VX에서 운영하는 전국 티업 비전 2 스크린 골프장에서 진행된다. 18홀 경기를 마친 뒤 롱기스트 대회 참여가 가능하며, 총 3회 티 샷 중 가장 좋은 기록으로 자동 집계된다.

본선 대회는 지난해 결선 진출자 4명을 포함해 총 40명이 진출하며, 6월 3일 경기도 파주 타이거 컨트리클럽에서 진행한다. 본선 진출자 중 상위 8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선을 진행해 최종 롱기스트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3000만원 상당의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푸조 2008’을 증정한다. 최고 기록자에게는 메인 스폰서인 신한카드가 LG 스타일러를 제공한다.

준우승자에게도 트로피와 골프클럽 풀세트, 제주도 2박 숙박권과 2박 3일 푸조 제주도 렌터카 이용권,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권 입장권 2매로 구성된 ‘푸조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3위 수상자에게는 골프클럽 아이언세트와 푸조 상품권을 제공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푸조의 프리미엄한 가치를 알리고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푸조의 가치와 매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부 장타 대회는 예선대회 없이 5월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지원자 중 30명을 추첨해 6월 3일 타이거 컨트리클럽에서 본선 및 결선으로 진행된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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