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최근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뉴 3시리즈’ 팝업 스튜디오를 서울 코엑스에 설치하고 전시 및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3층 높이의 ‘뉴 3시리즈 드라이빙 큐브’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운영되며 뉴 3시리즈 라인업을 전시한다. 아크릴 무드등, 홀로그램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현장 신청을 통한 시승도 지원한다.

전시차량은 드라이빙 큐브 운영시간 때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고 시승은 하루 3번에 걸쳐 실시된다.

아울러 BMW코리아는 올바른 드라이빙을 약속하는 ‘서클 오브 트러스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승 참가자들에게 ‘트러스트 썸 링’을 증정할 예정이다.

주행 중 스마트폰 사용, 음주운전, 과속운전 등 드라이빙에 위협이 되는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스스로와의 약속으로 올바른 드라이빙 문화를 전파하고자 진행하는 BMW의 캠페인이다.

한편, 신형 3시리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민첩한 핸들링, 탁월한 효율성을 기반으로 반자율주행 기능 등 첨단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