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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 출시

불스원이 셀프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를 포함해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불스원의 ‘크리스탈’은 자동차 내·외장 전문관리를 돕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스스로 차량관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공개한 신제품은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와 ‘크리스탈 듀얼코트’,  올인원 도장면 관리 용품 ‘크리스탈 올인원 퍼펙트 샤인’ 등 총 3종이다.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는 차량 표면에 특수 코팅막을 입혀 새 차처럼 반짝이게 만들어주는 신개념 셀프 유리막 코팅제다. 불스원만의 신개념 DCC(Double Crystal Coating) 기술로 내구성을 강화하는 1차 코팅층과 발수 및 오염 방지 성능을 향상시키는 2차 코팅층을 형성해 도장면 광택을 2배 더 오래 유지시켜 준다. 특히 도장면에 발생하는 스월마크 및 미세 스크래치 제거에 효과적이며, 반복해서 사용할수록 누적되는 코팅 효과로 도장면 보호는 물론 깊은 광택까지 제공한다.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된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듀얼코트’는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와 마찬가지로 DCC 기술을 적용하여 도장면 보호와 광택 효과를 2배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용이 간편한 에어로졸 타입으로 미세한 거품을 도장면에 직접 분사해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4월 말, 홈쇼핑을 통해 출시 예정인 ‘크리스탈 올인원 퍼펙트 샤인’은 흠집, 오염제거는 물론 코팅, 광택, 발수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도장면 관리 용품으로 카샴푸로 제거되지 않는 도장면의 스크래치, 흠집, 페인트 자국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전용 극세사 융으로 닦아내기만 하면 도장면 손상을 일으키지 않고 차량 본연의 광택과 색상 복원이 가능하다.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서훈석 이사는 “세차 시즌을 맞아 깨끗한 차량 유지를 원하는 운전자들을 위해 신제품 3종을 연이어 선보이게 됐다”며, “불스원의 프리미엄 세차 브랜드인 크리스탈의 명성에 걸맞는 최상의 성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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