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 모터쇼에서 정통 아메리칸 SUV와 픽업트럭 3종을 전시하고 다양한 고객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쉐보레는 국내 출시를 확정한 대형 SUV 트래버스,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와 함께, 글로벌 인기 모델인 초대형 SUV 타호를 전시해 정통 아메리칸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쉐보레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순수 전기차 볼트 EV와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더 뉴 카마로를 비롯, 쉐보레 대표 모델인 더 뉴 스파크, 더 뉴 트랙스와 더 뉴 말리부 등 쉐보레의 전 차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쉐보레는 모터쇼 기간 중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모터쇼 개막 첫 주말인31일에는 더 뉴 말리부 1호차 오너인 배우 윤현민을 초청해 말리부 토크쇼와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홈페이지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쉐보레 전문가의 1대 1 가이드 투어인 ‘쉐비 도슨트 투어’를 제공한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