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의 프리미엄 엔진오일 G-테크가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CJ제일제당 센터에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후원을 위한 협약식이 진행됐다. 불스원은 3년 연속으로 G-테크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상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FIA(세계자동차연맹)에서 공인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 모터스포츠 경기로, 오는 4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최상위 클래스이자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인 슈퍼 6000 클래스를 비롯해 국내 최고 수준의 투어링카 레이스인 GT 클래스, 고성능 차량 M4 쿠페 원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 독특한 외관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레디컬 컵 아시아 시리즈 등이 열릴 예정이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후원하는 G-테크는 최고급 기유와 최신 첨가제를 기반으로 독일의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생산되는 불스원의 프리미엄 엔진오일 브랜드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엔진보호, 출력향상 등 뛰어난 제품 성능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부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한국의 뚜렷한 사계절과 도심 중심으로 발달된 도로환경, 다양한 차종 특성 등 국내 주행환경에 따른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고속주행에 최적화된 ‘0W-40 하이 퍼포먼스’, 도심주행에 최적화된 ‘5W-30 멀티 퍼포먼스’, 연비 향상 효과를 극대화한 ‘5W-20 퓨얼 퍼포먼스’로 이루어진 3종의 프리미엄 라인과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성능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5종의 매스티지 라인 ‘G-테크 스마트’로 구성되어 있다.
불스원의 G-테크는 레이스 기간 동안 독립 부스를 마련하여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좋은 엔진 오일 선택의 중요성을 알리고, G-테크를 비롯한 다양한 차량 관리 용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서훈석 이사는 “독일 기술로 만들어진 G-테크 엔진오일은 모터스포츠 마니아를 비롯한 일반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슈퍼레이스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G-테크 엔진오일과 슈퍼레이스가 함께 도약할 수 있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