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가 지난 12월 13일(목)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8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자동차 배터리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탁월한 성능, 내구성, 안전성을 갖춘 보쉬 배터리 제품은 소비자 평가 최고점을 받아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자동차 배터리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소비자 리서치와 온라인 리서치 조사 결과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로버트보쉬코리아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2년 연속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 자동차 배터리 부문 최고의 브랜드 선정을 기념하여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2018년 12월 17일(월)부터 2019년 1월 13일(일)까지 4주 동안 릴레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4주 동안 보쉬 배터리 제품과 관련하여 매주 오픈 되는 릴레이 이벤트에 칭찬 댓글, 보쉬 배터리 제품 인증 댓글, 퀴즈 정답 맞추기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매주 20명에게 5천원권 모바일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이벤트 개최 후 그 다음주 금요일(2018년 12월 28일, 2019년 1월 4일, 11일, 18일)에 로버트보쉬코리아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4주 동안 모든 이벤트에 참여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등(2명)에게는 3만원권 모바일 주유 상품권, 2등(4명)에게는 1만원권 모바일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1등, 2등 당첨자는 2019년 1월 말에 공지할 예정이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1922년 배터리 시장에 진출한 이후 승용차용 배터리부터 상용차용 배터리까지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 혁신적인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로버트보쉬코리아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배터리 제품은 소형 승용차부터 상용차까지 모든 차량에 적용 가능한 SM 메가파워 배터리, AMS 발전제어 시스템 적용 차량 및 하이 퍼포먼스 차량을 위한 하이테크 실버 AMS 배터리, 스타트-스탑 적용 차량을 위한 하이테크 AGM 배터리 총 3종이다.
소형차부터 상용차까지 모든 차량에 적용 가능한 SM 메가파워 배터리는 수명이 길며 극한의 온도에서도 안정적인 시동 능력을 제공한다.
하이테크 실버 AMS배터리는 다양한 전자장비 장착으로 배터리 소모가 많은 차량 및 하이 퍼포먼스 차량에 적합하다. 하이테크 실버 AMS배터리는 AMS(Alternator Management System) 발전제어 시스템 적용 차량을 위한 제품으로 자동차의 운행 상황과 배터리 충전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최적의 충전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또, 전기 저항을 최소화 시켜주고 AMS 발전제어 시스템의 사이클 수요를 견디기 위한 높은 충전 수입성을 제공한다.
2017년 11월 새롭게 선보인 하이테크 AGM 배터리는 보쉬의 기술력으로 개발되어 단거리 주행에도 안정적인 출력을 제공하고 스타트-스탑을 반복하는 고전력 소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저온에서도 탁월한 시동력을 제공하며 기존 배터리보다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인 전류를 제공한다. 또, 보쉬 AGM 배터리는 탁월한 내장 사양과 높은 충전 수입성으로 기존 제품 대비 더 길어진 수명을 제공하며 잦은 방전 후에도 우수한 회복력을 자랑한다. 또한, 완충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시동 시 최적의 크래킹 성능을 제공한다.
보쉬 배터리 제품은 모두 100% 무보수 제품이며 모든 차량에 신뢰할 수 있는 탁월한 성능, 내구성, 안전성을 제공한다.
보쉬 배터리 제품은 전국 220여 개 보쉬카서비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입 후 6개월 또는 1만km 선도래 이내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로버트보쉬코리아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의 김철우 상무는 “소비자들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선정되는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에서 자동차 배터리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2년 연속 선정되어 기쁘다”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