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가 tvN 토일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차량을 지원한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와 전직 기타리스트이자 스페인 그라나다의 호스텔 주인 정희주(박신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12월 1일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렉서스 코리아는 이번 드라마에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지원하며 주요 인물들은 각 캐릭터에 맞는 렉서스 차량을 타고 등장한다. 극 중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현빈)는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RX450h를 탑승하며, 한국을 배경으로 한 장면에서는 플래그십 세단 LS500h와 스포츠 쿠페 LC500h를 비롯하여 렉서스의 대표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300h 등 다양한 라인업과 함께 등장한다.
또한, 정희주(박신혜)는 RX450h 와 함께 등장하며 투자회사 경영이사 박선호(이승준)는 LS500을, 홍상범(이학주)은 NX300h를 탈 예정이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