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닛산은 내달 공식 출시를 앞둔 익사이팅 SUV 더 뉴 닛산 엑스 트레일의 홍보 대사로 실력파 힙합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이먼 도미닉은 최근 아티스트로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올해 6 월부터 새 앨범 ‘다크 룸 : 룸메 이츠 온리 (암실 : 룸메이트 만) ‘와’미 노 제이 팍 (나 없음 박재범) ‘,’왈 (공적. 파로 아헤 몬치) ‘등을 연달아 발표 해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쓰는 한편, 다수의 피처링 작업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해 무대 에서와는 사뭇 다른 소탈하면서도 친근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평범한 일상도 춤과 음악으로 승화하는 흥겨운 모습을 보이며 대중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이미지로 각인됐다. 이달 말에는 2 년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KSTAR 슈퍼 콘서트’에 출연 해 팬들과 연말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처럼 힙합계와 예능계를 넘나들며 종횡 무진 활약하고 있는 그가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준중형 SUV, 닛산의 엑스 트레일과 만났다. 엑스 트레일은 누적 판매량 600 만 대를 기록한 닛산의 대표 모델이다. 모험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 돼 역동적 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적재 공간,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닛산 지능형 이동성) 기반의 첨단 편의 및 안전 기술 등이 최적의 조화를 이루며 세계적으로 그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 그 결과, 지난해에만 81 만대 이상이 팔리며 글로벌 베스트 셀링 SUV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국 닛산 허성중 대표는 “팬들에게 강력한 퍼포먼스와 음악을 선보이며 한국의 힙합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사이먼 도미닉은 다이내믹 한 주행감을 선사하며 베스트 셀링 SUV의 역사를 만들어 온 엑스 트레일과 결이 비슷하다 “며”사이먼 도미닉을 통해 엑스 트레일의 다양한 매력을 고객에게 배로 전할 “을 구석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이먼 도미닉은 지난 8 일 성수동에서 열린 엑스 트레일 프리 론칭 이벤트, ‘닛산 익사이팅 (X-은 인용) 힙합 콘서트 ‘를 통해 홍보 대사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1 월 공식 론칭 이후에는 사이먼 도미닉에게 엑스 트레일 차량이 제공 될 예정이며, ‘엑스 트레일과 사이먼 도미닉이 함께하는 익사이팅 데이 (가칭) ‘홍보 영상 촬영도 계획 중이다.
사이먼 도미닉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SUV 차량 인 엑스 트레일의 모델로 선정 돼 기쁘다 “며”다양한 활동을 통해 엑스 트레일 만의 익사이팅 한 매력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모델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국 닛산은 이달 31 일까지 더 뉴 닛산 엑스 트레일 사전 계약 접수를 실시하고, 사이먼 도미닉을 홍보 대사로 선정 함과 동시에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