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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 3호점 뉴욕 오픈

렉서스 인터네셔널은 독자적인 브랜드 체험 공간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의 세번째 지점을 도쿄, 두바이에 이어 뉴욕에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동차의 소통을 도모한다.’라는 테마로 기획된 브랜딩 체험 공간으로 렉서스가 생각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뉴욕 지점은 1532.9m2, 3층 공간으로 구성되어 세 곳의 지점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트렌드의 중심인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 위치해 디자인, 예술, 패션, 문화, 음악,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으로 태어났다.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주변 커뮤니티와도 협업할 수 있도록 오모테나시(환대), 요리,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와 관련한 렉서스의 독자적인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렉서스 인터네셔널 사와 사장은 “뉴욕은 모든 문화가 공존하는 코스모폴리탄으로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의 세번째 지점으로 가장 어울리는 장소라 생각한다.”며, “이곳에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각자의 관심사를 이야기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차세대의 이노베이터, 크리에이터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 코리아도 2014년부터 자동차에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하여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복합 문화공간 ‘커넥트 투’를 운영하며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 젊은 농부와의 협업, 다양한 체험 클래스 실시를 통해 명실상부 트렌드의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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