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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코리아, 제네시스 G70 윈터타이어 프로모션 실시

미쉐린코리아가 제네시스와 함께 2019년형 G70 출시를 기념해 G70 고객들을 대상으로 윈터타이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미쉐린코리아는 타이어 관리와 안전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겨울철에 대비해 제네시스 G70  고객들에게 11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윈터타이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번 윈터타이어 구매 프로모션을 통해 G70 고객들은 눈·빙판길에서의 접지력 향상을 위한 트레드 디자인과 앞선 기술로 안전성을 보장하는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 4개 1세트를 선착순 100명에 한해 12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1회 장탈착 및 발란스 서비스와 1년간 타이어 보관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어 교체 후에는 사용하던 타이어를 방문한 대리점에 보관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제공되는 미쉐린 타이어는 ‘미쉐린 파일롯 알핀 PA4(MICHELIN Pilot Alpin PA4)’으로 G70에 적합한 19인치 전륜 225/40R19 93W, 후륜 255/35R19 96V 사이즈로 구성된다.  미쉐린 파일롯 알핀 PA4는 3차원 사이프 기술로 눈·빙판길에서의 견인력과 노면 접지력이 뛰어나며, 추운 날씨와 빗길에서도 접지를 그대로 유지해 준다.

G70 고객들은 제네시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방문 예약일자 및 시간과 함께 전국 62곳의 미쉐린 서비스 인증 대리점 중 한 곳을 선택해 결제하면 구입 가능하다. 예약완료 문자를 받으면 해당 대리점을 찾아가 구입한 윈터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다. 미쉐린코리아와 제네시스의 G70 고객 윈터타이어 구매 프로모션에 관해서는 미쉐린 고객센터에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겨울철 기온이 7도 이하로 떨어지면 지면의 낮은 온도로 인해 타이어가 딱딱해지기 시작한다. 이는 곧 제동과 접지력 저하를 유발해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윈터타이어는 저온에 최적화된 특수 성분으로 제동과 접지력을 강화해주므로 눈길 및 산간지역뿐 아니라 주행환경이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도 겨울철 안전운행에 필수적이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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