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5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장기 보유 차량의 안전을 위한 ‘2018 클래식 모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2018 클래식 모델 서비스 캠페인’은 2011년 12월 이전에 최초 등록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등 자사 차량을 장기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안전한 운행을 돕고 편의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대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캠페인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공인 테크니션이 제공하는 전문적인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든 순정 부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단,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과 액세서리는 혜택에서 제외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김지섭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장기간 애용하고 계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안심하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3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 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1위 등 연이은 수상으로 인정받은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