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모터스가 수입픽업트럭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애프터마켓 용품 및 튜닝부품 쇼핑몰 ‘RV파츠샵’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부분 병행수입 과정을 거쳐 국내로 들어오는 수입픽업트럭의 경우, 트럭 관련 용품과 튜닝파츠 등을 국내에서 구할 곳이 없어 대부분 해외직구를 통해 구입하는 실정인데 이런 경우, 제품의 파손 또는 사후보증이 되지 않아 고장이나면 폐기해야할 수 밖에 없는 단점이 있었다.

​RV파츠샵은 최신 트렌드의 수입픽업트럭 용품을 해외직구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RV파츠샵은 판매제품의 철저한 사후관리는 물론, 부피가 무거운 제품의 경우에도 무료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취급 품목으로는 맞춤형 적재함커버 백플립, 높은 트럭에 쉽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돕는 AMP 스텝어시스트, 적재함 하드탑 스너그탑 등의 적재함용품을 다양하게 구비했으며, 견인관련 용품과 오프로드 타이어, 트럭 튜닝용품, 트럭 악세서리 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구매자가 원하는 제품을 직접 주문할 수 있는 스페셜오더는 RV파츠샵의 백미로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주문할 수 있다.

​RV모터스 관계자는 “수입픽업트럭의 경우, 차량의 내구성과 함께 할 수 있는 높은 내구성의 애프터마켓 용품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미국시장에서 검증된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RV모터스는 미국 백인더스트리사, AMP리서치사, 스너그탑사와 공식 공급 계약을 맺고 수입, 판매와 사후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