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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원주 인증 중고차 전시장 및 사고수리센터 오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강원도 원주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강원도 원주시 정지길 3)과 사고수리전문 서비스센터1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원주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연면적 859.42㎡, 지상 1층 규모로 실내외 차량 40여대를 전시할 수 있다. 강원도 최초의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으로서 프리미엄 인증 중고 차량을 찾는 지역 고객들의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신규 오픈한 원주 사고수리전문 서비스센터는 원주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 중 사고수리가 필요한 차량들에 대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12년 강원도 최초로 문을 연 원주 서비스센터 및 지난 6월 오픈한 춘천 서비스센터와 함께 강원 지역 고객들의 차량 수리 소요 시간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원주 전시장과도 가까워 한층 높은 접근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주 사고수리전문 서비스센터는 오는 9월 29일까지 입고된 차량들을 대상으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원주 서비스센터를 통해 사고수리 차량으로 입고 시 소낙스 워셔액 2L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머그컵을, 차량 구입 후 처음으로 사고수리를 받게 될 경우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우산을 선물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에 문을 연 원주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원주 사고수리전문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54개의 공식 전시장, 58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0개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및 5개의 사고수리전문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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