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가 개소세 인하로 최대 320만원까지 저렴해진다.
벤츠코리아는 정부의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한 2018년도 하반기 새로운 차량 가격을 19일 발표하였다.
벤츠의 베스트 셀링 세단인 E300 4MATIC 아방가르드는 7,990만원에서 7,880만원으로 110만원 인하되었다. 또한, 같은 E클래스 디젤모델인 E220d 4MATIC 아방가르드도 7190만원에서 7,090만원으로 가격이 조정됐다.
C클래스에서는 C200 아방가르드가 5,630만원에서 5,560만원으로 70만원 저렴해진다. S클래스에서는 메르세데스 AMG S63 4MATIC+ 하이퍼포먼스가 2억 5,100만원에서 2억 4,780만원으로 320만원 가격이 인하된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