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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 (대표이사: 이철승)가 아우디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2,998m²(907평) 지상 5층 규모로 1층과 2층에 총 1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상담공간을 갖추고 있다. 2층 전시장에는 고성능 라인업 모델을 위한 ‘아우디 스포트 존’과 Audi A8 고객을 위한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존’ 등 차별화된 전시 공간을 마련해 색다른 고객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3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하나의 워크베이에 두 명의 테크니션이 투입되어 작업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동시에 정확도를 높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고객 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갖춰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와룡로 170에 위치한 ‘아우디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대구 지역은 물론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에 인접해 구미, 김천, 안동 등 경북 지역의 고객들에게도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차량 구매부터 A/S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대구는 물론 경북 지역 아우디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최고의 세일즈 서비스와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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