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고객 편의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모바일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마이 닛산’을 공식 론칭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고객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닛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마이 닛산’은 손쉬운 서비스 예약부터 차량 정비 이력 조회, 서비스 센터 및 전시장 검색, 차량 매뉴얼을 보여주는 퀵가이드 기능 등을 제공하는 차량 관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닛산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들은 해당 어플리케이션에 회원 가입을 하면, 보다 편리하게 브랜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예약 기능에서는 원하는 서비스 센터와 희망 일자를 선택해 예약 신청이 가능하고, 이에 따른 예상 소요 시간을 자동으로 계산해 알려준다. 이후 해당 센터에서 고객에게 직접 연락해 예약 일정을 확정해 준다.

이 외에도 정비 이력 조회, 차량 매뉴얼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와 각종 프로모션 및 이벤트, 고객 지원 프로그램 등의 유용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기차 이용 고객을 위한 전국 EV 충전소 지도 및 현황도 제공된다.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 ‘마이 닛산’ 또는 ‘My Nissan’을 검색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닛산은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론칭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이 닛산’ 론칭 기념 고객 이벤트는 어플 이용 고객 중 36명을 추첨하여 최대 100만원의 서비스 상품권을 지급한다. 오는 29일까지 ‘마이 닛산’을 다운로드하고 회원 가입한 후, 본 어플로 서비스 예약 신청하고 해당 센터를 방문하면 응모된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고객들이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닛산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서비스 품질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