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의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지난 26일 남양주 봉서원 캠핑장에서 ‘MINI 피크닉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약 600명의 MINI 도이치모터스 고객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MINI D.I.Y 클래스, 힐링 요가,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등 MINI의 트렌디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MINI의 변화된 브랜드 컨셉에 맞추어 도시 스포츠, 여행, 캠핑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으며,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나들이를 나온 방문객을 위해 준비된 애니메이션 부스, 페이스 페인팅, 보드게임 등이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힙합 아티스트 ‘다이나믹 듀오’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여기에 MINI 라이프스타일샵 뿐 아니라,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유기농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 나이키 비전, 코스텔, 지카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참여하며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도이치모터스 전략기획실 권혁민 상무는 “도이치모터스는 창립 16주년을 맞이해 최근 SNS 채널 런칭과 함께 MINI 무비나잇, 플라워 클래스 등 고객 로열티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MINI 도이치모터스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