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울산광역시에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울산 달동에 위치한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최신식 시설을 기반으로 울산 및 경남권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규모 또한 연면적 2,641㎡(약 800평), 1,2층의 전시장과 3층 서비스센터 등 5개층으로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또한 오픈베이 2대를 포함해 동시 작업이 가능한 5대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새롭게 오픈한 울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부산 연제, 포항, 순천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효성프리미어모터스가 운영을 맡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효성프리미어모터스 엄진환 대표는 “울산 광역시에 처음으로 재규어 랜드로버의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게 되어 지방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깝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 고객제일주의를 실천하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고객 만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다. 더 많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 접점 확충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울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들께서 더욱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