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본격적인 가족 나들이철 맞이와 여름 휴가 시즌을 대비하여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한 무상 점검 이벤트 ‘2018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를 8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2018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는 차량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주요 소모품 교체를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장거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18 캐딜락 오너케어 서비스’는 캐딜락 전문 테크니션들이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소모성 유액 보충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조향장치, 하체 부싱류, 에어컨 시스템 등 20여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 19개 캐딜락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캐딜락 오너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벤트 기간 중 차량 수리 시(보험수리 제외) 캐딜락의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사고 부품 및 일부 부품 제외),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고급 캐딜락 우산을 지급해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다.
캐딜락 코리아 김영식 사장은 “가정의 달, 캐딜락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가족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즐거운 드라이빙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캐딜락은 무상점검뿐만 아니라 A/S분야에 대한 실질적 투자를 지속해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