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21일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8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18’ 행사를 개최했다.
‘내일이 바로 오늘이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 한해 BMW와 MINI의 세일즈, 서비스, 파이낸셜 분야 우수직원 및 지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BMW는 ‘BMW 최우수 딜러 활동상’에 동성 모터스가, 파이낸셜 분야 ‘BMW 올해의 딜러상’은 바바리안 모터스가, 2017년 한해 최고의 실적을 낸 ‘베스트 쇼룸상’에 BMW 바바리안 일산, 인천 전시장, 코오롱 의정부 전시장, 삼천리 천안 전시장, 한독 수원 전시장, 동성 해운대 전시장이 선정 되었다.
지난해 최고의 판매기록을 달성한 ‘BMW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바바리안 이문희, 동성 채재규, 김태련, 고광욱, 박우현, 한독 이광욱, 유재선, 오진철, 코오롱 한석원, 삼천리 경대현 씨 등 10명이 수상했다.
MINI는 BMW 그룹 MINI 영국 본사에서 수여하는 ‘글로벌 MINI 최우수 딜러 활동상’에 동성 모터스가, ‘MINI 최우수 딜러 활동상’은 도이치 모터스가, ‘베스트 쇼룸상’에 MINI 바바리안 목동 전시장, 도이치 강남 전시장 그리고 동성 창원 전시장이 선정 되었다.
한편, MINI는 설립이래 최초로 세일즈 부문 ‘MINI 명예의 전당’을 배출했다. 수상자는 코오롱 김경동 씨로 MINI 명예의 전당은 7년 연속으로 판매실적이 연간 10위 안에 드는 프리미엄 클럽 직원 중 선정된다.
‘MINI 프리미엄 클럽 멤버’로는 코오롱 최민석, 김문희, 이승훈, 김경동, 바바리안 정겨운, 류석민, 금정은, 이재규, 최준호, 도이치 이용욱, 이수호 씨 등 11명이 선정되었다. ‘MINI 프리미엄 클럽 JCW’ 부문에는 도이치 강남 정명석 씨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인증 중고차 부문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바바리안 권일형, 코오롱 이우섭, 동성 송민욱 씨가, ‘기업 세일즈 부문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바바리안 이석원 씨가 선정되었다.
M 모델 최고 판매 실적을 올린 지점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M 쇼룸’에 도이치 대치 전시장이, 개인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M 세일즈 컨설턴트’에는 도이치 형진태, 김경민, 한독 김형민 씨가 뽑혔다.
5개 부분에서 최고 전시장을 가리는 ‘베스트 리테일러’ 부문 ‘베스트 리테일러 인 세일즈’에 코오롱 의정부 전시장, ‘베스트 리테일러 인 럭셔리’에 바바리안 인천 전시장, ‘베스트 리테일러 인 고객만족 및 고객관리’ 부문에 코오롱 분당 전시장, ‘베스트 리테일러 인 i퍼포먼스’에 도이치 제주 전시장, ‘베스트 리테일러 인 애프터세일즈’는 코오롱 오포 전시장, ‘올해의 매니저’ 부문에 도이치 성수 전시장이 선정되었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베스트 애프터세일즈’에 동성 모터스와 도이치 모터스, 삼천리 모터스가 선정되었다.
또한, 애프터세일즈 사업부 내 직무별 우수 직원 선발하는 애프터세일즈 어워드 테크니션 부문에 동성 박민한, 내쇼날 김형태 씨, 판금 부문 코오롱 반재곤, 도이치 전용태, 신호 이해광 씨, 도장 부문 삼천리 이응석 씨, 부품 부문 바바리안 윤승진 씨, 보증 부문 도이치 곽무현 씨,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코오롱 정형우, 동성 예진희 씨, 고객 어시스턴트 부문 한독 김선혜, 바바리안 류희정 씨, CRO 고객만족담당자 부문 코오롱 김일회, 한독 이창민 씨가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고객만족을 실현한 ‘베스트 서비스 센터’에는 동성 부산서면, 동성 해운대, 한독 서대구중앙, 바바리안 인천, 코오롱 오포 서비스센터가 중정비 부문에, 코오롱 구미, 코오롱 순천, 코오롱 분당, 바바리안 영종도, 동성 진주 서비스센터가 경정비 부문에 선정되었다.
BMW 그룹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직무별 교육과 인증 테스트를 통과한 부문별 직원들에게는 최고 등급인 마스터 레벨이 주어졌다. ‘마스터 세일즈 컨설턴트’에 동성 김태련, 코오롱 김철현, 이기록, 한독 민주용 씨가, ‘마스터 테크니션’에 도이치 김필환 씨, ‘마스터 서비스 어드바이저’에 코오롱 신대호, 정우철 씨, ‘마스터 페인트 테크니션’에 내쇼날 신용호 씨가 선정되었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BMW 자체 기능경진대회인 ‘NASCE(National Aftersales Competition of Excellence)’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BMW 테크니션’ 부문에서는 도이치 신민상, 동성 박민한, 서병지씨 ‘MINI 테크니션’ 부문에서는 코오롱 허근형 씨, ‘BMW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코오롱 신대호, 바바리안 라진영, 한독 김성렬 씨, ‘MINI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는 도이치 강명재 씨가, ‘부품 어드바이저’ 부문 바바리안 정근호, 유호준, 동성 한진영 씨가 수상했다.
전시장에서 고객에게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제공하는 ‘베스트 프로덕트 지니어스’ 수상자에는 도이치 신호용, 김현권 씨가 뽑혔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