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연예계 절친 듀오 김지석, 하석진이 함께하는 독일 여행 예능 프로그램 ‘고민 말고 GO!’에 국내 출시를 앞둔 폭스바겐의 신차 2종을 공개했다.

평소 소문난 절친이지만 알고 보면 전혀 다른 취향을 가진 두 명의 뇌섹남, 김지석과 하석진의 독일 여행기를 다룬 ‘고민 말고 GO!’가 2화까지 방영을 마친 가운데, 두 사람이 여행 내내 타고 다니는 폭스바겐의 신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던 국내 출시가 임박해 있는 신차 2종, 신형 티구안과 아테온 이었던 것이다.

김지석과 하석진은 티구안을 타고 독일의 아름다운 겨울 산을 만끽 할 수 있는 추크슈피체부터 역사와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뮌헨 시내를 다녔다. 또한 오늘 방송될 3화에서는아테온을 타고 독일의 속도 제한이 없는 고속도로인 아우토반을 속 시원하게 질주하는 김지석과 하석진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두 사람이 촬영 동안 이용했던 신형 티구안은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컴팩트 SUV 티구안의 2세대 모델이다.

신형 티구안은 모든 면에서 새롭게 디자인 돼 외관은 더욱 스포티해졌으며, 실내는 직관적이면서도 넉넉해진 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여행 중 만난 다양한 노면 상황에도 안정적인 주행감으로 출연자들의 만족감을 더했다.

아테온은 클래식 스포츠카의 디자인과 패스트백 모델의 우아함, 그리고 최신 안전 기술을 모두 결합시킨 비즈니스 4도어 쿠페이다. 유려한 디자인과 거침 없는 주행 성능, 그리고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넉넉한 공간 활용성으로 촬영 내내 출연자 하석진과 김지석의 큰 관심을 받았다. 두 차량 모두 국내 시장에 곧 선보일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연예계 절친 두 사람의 독일 여행을 위해 독일 현지에서 차량을 공수해 제공했다.

오늘(14일) 방송될 3화에서는 세계 최대 자동차 테마파크이자 폭스바겐 그룹의 심장, 본사가 위치한 볼프스부르크의 ‘아우토슈타트’를 방문 한 두 남자의 이야기가 방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동차 매니아 시청자들은 간접적으로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충족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