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전시회인 ‘EV Trend Korea 2018’이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현대기아차, 르노삼성차, 재규어·랜드로버, 테슬라, BYD 등이 이 행사에 참가키로 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인 재규어 최초의 전기차 I-PACE를 EV Trend Korea를 통해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도 수소전기차 넥소를 일반인에게 공개하며, 코나 일렉트릭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EV Trend Korea는 전기차 모터쇼 수준의 다양한 볼거리와 시승행사로 전기차에 대한 니즈와 궁금증이 많은 사람들에게 갈증을 해소가 될 예정이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