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내쇼날모터스가 BMW 평택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규 평택 전시장은 연면적 884.6㎡ (약 268평)에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됐다. 1층은 차량 전시 공간과 고객 라운지 및 프리미엄 핸드오버 존이 마련돼 신차 구매 고객들에게 특별한 차량 출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층은 고성능 M 모델 및 프리미엄 모델을 위한 특별 전시공간으로 M 존과 프리미엄 라운지, 고객 상담공간 등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보다 편리한 고객 방문을 위해 총 50대 수용이 가능한 넉넉한 주차공간과 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 평택 전시장은 국철 1호선과 SRT정차역인 지제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또한,  평택시청부터 오산 시청까지 이어지는 1번 국도에 위치해 평택은 물론 오산, 안성 등 인근 지역 고객에게도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