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QM6의 4WD 시스템인 ALL MODE 4X4-i®의 일상생활에서의 장점을 재미있게 풀어낸 바이럴 영상 ‘삼강사륜’ 시리즈가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4륜구동 SUV라면 마땅히 갖춰야 할 세 가지 도리’라는 뜻의 ‘삼강사륜’ 시리즈는 겨울철 눈길 주행부터 연비 주행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활용되는 QM6 ALL MODE 4X4-i®의 장점을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영상에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내 추자현과 함께 활약하며 ‘우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중국인 배우 우효광이 출연해 QM6만의 4WD 시스템인 ALL MODE 4X4-i®가 주는 주행 안정성과 효율성을 ‘우블리’ 캐릭터를 활용한 유머러스한 영상으로 풀어냈다.
세 가지 모드(2WD/Auto/4WD Lock) 선택이 가능한 QM6의 ALL MODE 4X4-i® 시스템은 일상생활 어떠한 도로 여건에서도 최적화된 핸들링과 안정적인 주행을 선사하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신 4WD 기술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4WD 시스템을 국내 동급 경쟁 모델 대비 4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장착할 수 있어 국내 4WD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실제 QM6 디젤 모델 중 4WD 장착 비율은 50%를 넘어선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총 4편으로 구성됐다. 현재 공개된 QM6 ALL MODE 4X4-i® 종합편을 시작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민첩한 대응능력을 보이는 오토 모드를 표현한 ‘오토생유’ 편, 눈길 등 험로에서 안정성을 발휘하는 4WD 고정(Lock) 모드를 뜻하는 ‘오저사륜’ 편, 2WD 모드의 연비 효율성을 알리는 ‘지려이륜’ 편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정지은 팀장은 “이번 영상을 통해 계절별 다양한 도로 여건에서도 QM6의 4WD 시스템은 뛰어난 안정성을 선사한다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우블리 우효광 씨의 뛰어난 표정 연기와 상황에 맞는 애드리브가 더해져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