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12월 연말연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인기세단 및 SUV 6종 1만 2,000대에 한정하여 최대 230만원을 할인해준다. 대상 차종은 아반떼, 쏘나타, 17년식 그랜저, 투싼, 싼타페, 17년식 맥스크루즈다. 12월 얼리버드 조건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친환경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를 80만원 할인해주며, 승용차 판매조건에서는 액센트 17년식과 아반떼 17년식은 30만원을 할인해주고, 벨로스터는 차량 가격의 10%를 할인해준다.
17년식 i30는 50만원 할인과 선수율 10% 납입 시 36개월 잔가 보장형 1% 금리 할부를 제공하며, i40는 차량 가격의 100만원을 할인해주며, 쏘나타 뉴 라이즈는 80만원을 할인해주고 있다. 제네시스 G80은 G80 특별 할부 프로모션으로 선수율 10% 이상 납입 시 36개월 잔가보장형 2.5%의 금리할부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12월 판매조건으로 연중 최대 규모 선착순 2만명 라스트 세일 페스타를 실시한다. 대상 할인이 되는 차종은 모닝 최대 9%, 레이 최대 7%, K3 최대 12%, K5 최대 7%, K7 최대 5%, 스포티지 최대 5%, 쏘렌토 최대 3%, 기타 차종 최대 10%가 할인된다.
또한, 모닝 100만대 기념 모닝 특별 이벤트로 12월 모닝 출고 고객에 한하여 5년 치 자동차 세를 지원해준다. 또한, 경차 보유 고객이 모닝을 구매하면 20만원을 할인해주며, 생애 첫 차로 모닝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20만원을 할인해준다. 단 생애 첫 차로 모닝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4년 1월 1일 이후 운전면허 취득자에 해당되며, 당사 차량 출고 이력이 없어야 한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