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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 질 노먼 부회장, 대구 자동차 엑스포에서 기조연설한다

 

르노삼성차는 23일 개막하는 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에는 르노그룹 전기차 사업 총괄 질 노먼 부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질 노먼 부회장은 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가 열리는 대구 EXCO 3층에서 기조 연설을 할 예정이며,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 50분 동안 르노삼성자동차 프레스세션을 통해 르노그룹과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사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동차 메이커로는 르노삼성차 외에 현대차가 참여하며, 부품 업체는 현대모비스가 참여한다.  또한, 해외업체는 테슬라와 중국의 BYD가  참여할 예정이다.

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는 대구 광역시와 한국 자동차 공학 한림원이 주최하며, 11월 23일 목요일부터 11월 26일 일요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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