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9일까지 전국 공식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전 고객을 대상으로 ‘2017 포르쉐 추석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10일 간의 황금 연휴가 이어지는 추석을 맞아 포르쉐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대비한 차량 성능 유지 및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서비스 기간 동안 고객들은 주요 무상점검 항목*은 물론, 포르쉐의 첨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워크샵에는 포르쉐 글로벌의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고 있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예방 정비뿐 아니라 포르쉐 차량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엔진, 브레이크, 미션, 파워 스티어링과 워셔액 등 모든 작동유의 상태와 교환 여부는 물론, 누유 진단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유상 수리 시 부품과 공임에 각각 10%의 할인 혜택(보험수리 제외)이 지원되며, 타이어 교환 시 10% 혜택 및 휠 밸런스 무상 점검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SONAX 제품이 사은품으로 증정되며, 이 밖에도 모자, 골프백 등 포르쉐 모터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을 반영한 다양한 포르쉐 드라이버 셀렉션 아이템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르쉐 코리아 마이클 키르쉬 대표는 “포르쉐는 매년 시즌에 맞는 체계적인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고객 만족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포르쉐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센터 워크샵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