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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하우스 서울, 엑스타 레이싱팀 김진표 감독 강연회 개최

캐딜락이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세 번째 고객 초청 행사로 가수 겸 엑스타 레이싱팀 감독으로 활동중인 김진표씨를 초청해 진행한 모터스포츠 강연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고객 초청 스타일링 클래스, 인문학 강연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수준 높은 기술력과 퍼포먼스를 겸비해야 하는 모터스포츠의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고객들이 캐딜락 핵심 가치인 ‘대담한 도전’ 정신을 느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강연회에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페이스북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약 200여명의 고객들이 참석해 세계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와 역사, 국내 모터스포츠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소개하는 김진표 감독의 열정적인 강연에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실제로 캐딜락은 지난해부터 국내 유일 스톡카 레이스이자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인 ‘캐딜락 6000’클래스에 퍼포먼스 모델 ATS-V의 바디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네이밍 스폰서까지 영역을 확대해 모터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최고의 성과를 위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모터스포츠는 캐딜락의 핵심 브랜드 가치인 ‘대담한 도전’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컨텐츠”라며 “캐딜락의 향상된 퍼포먼스와 진화하는 브랜드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알아갈 수 있도록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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