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지난 3일,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두 번째 고객 초청 행사로 소설가 김영하의 인문학 강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캐딜락 고객들에게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수의 인기 소설을 집필하고 최근 각종 방송활동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소설가 김영하씨의 인문학 강연으로 채워졌다.
김영하 작가는 ‘인문학과 함께할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느껴볼 수 있는 사소한 경험들에 인문학적 통찰이 더해져 더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했다.
캐딜락은 고객 초청 및 페이스북을 통한 신청자 모집을 통해 약 80여명의 고객들을 초대하여 고객들과 더욱 문화, 아트 등의 컨텐츠로 소통하고 호흡하고자 하는 캐딜락만의 브랜드 가치와 아이덴티티를 제공했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고객 초청 프로그램은 패션, 문화 등을 아우르는 컨텐츠를 통해 특별한 방식으로 캐딜락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캐딜락은 자동차만 생산하는 브랜드가 아닌 고객들에게 특별한 방식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진정한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